프리미엄 키즈 전문기업 ㈜퍼플러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에듀테인먼트 키즈 플랫폼 ‘플레이컬러스’의 확산을 통한 키즈아트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퍼플러스는 5월 4일 서울시 종로구 알파색채에서 알파색채(주)(대표이사 전규림)와 협약식을 갖고 자사의 플랫폼 플레이컬러스의 확산과 고도화 및 이를 통한 알파색채의 키즈아트제품, 키즈아트 에듀케이션의 양적, 질적 공급확대를 위한 공동비즈니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퍼플러스와 알파색채는 60년 전통의 미술재료 전문메이커인 알파색채의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에 퍼플러스의 컬러기반 성향분석 솔루션 ‘10-CCQ’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를 얻어온 오감체험클래스와 콘텐츠들을 융합해 국내 키즈아트 시장의 실제적인 확대 및 재료의 국산화, 고급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알파색채의 전규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품질이 검증이 안 된 소수의 외국제 물감 등의 미술재료에 의존하는 아트에듀 시장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키즈아트 에듀케이션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은정 퍼플러스 대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어린이 창의성 분석 프로그램인 ‘10-CCQ(10-Colorful Creative Quotient)’로 컬러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성향, 성격, 환경, 심리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추천하는 에듀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이컬러스’를 통해 키즈 시장에서 보다 크리에이티브하고 미래적인 컬러 기반의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덕트, 색채 서비스 사업군이 개발되길 기대한다”며 “60년 전통의 알파색채와 만들어 낼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퍼플러스는 프리미엄 키즈 시장을 리드하며 다양한 키즈기반 비즈니스를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키즈 코스메틱인 ‘코코힐리’, ‘코코힐리 키즈 퍼니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