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 이제는 놀이 도구이자 교육 용품의 하나로 자리매김
놀이도 하고 창의력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화장품 코코힐리에 주목해야 할 때

유명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의 마케팅 디렉터로 일을 하던 박은정 대표는 어느날 딸아이가 자신의 화장품을 몰래 찍어 바르는 걸 발견했다. 그 모습을 보고 아차 싶었던 박은정 대표. 이후 딸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 화장품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동안 쌓았던 화장품에 대한 경험과 모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키즈 전용 화장품 코코힐리(cocoheali)가 탄생했다.

요즘 키즈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며 화장품부터 놀이 도구까지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도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화장품이 멋을 내고 예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놀이용품이자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분출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따라, 코코힐리는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화장품에 놀이를 접목해 흥미로운 제품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7월 진행했던 또 하나의 아트콜라보 ‘코코힐리X색놀이터 클래스’는 아이들이 직접 화장품을 만지고, 바르고, 불고, 그리며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그림은 스케치북에 종이에만 그려야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큐브네일로 유리창, 거울, 타일에 그리고 색칠하고, 큐브버블 바디워시와 큐브네일을 이용해 종이 위에 거품을 불어 올리는 버블아트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 놀이용 완구보다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인기가 높아지며, 이런 트렌드는 화장품뿐 아니라 다양한 키즈 산업에서 보여지고 있다. 프리미엄 키즈 코스메틱 브랜드 코코힐리를 비롯해 완구 기업 영실업과 발달 놀이 장난감 브랜드 하베브릭스에서도 최근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력, 예술 감각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매뉴얼이 있는 놀이도구와 다르게아이들이 직접 그리고 하고싶은대로 만드는 것이 성취감이 크고,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보고 만지고 느끼는 대로 흡수하는 중요한 시기에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며 오감을 집중하고, 창의력과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는 코코힐리. 앞으로 어린이 화장품이 어떻게 진화해나갈지 기대된다.

딸 셋 엄마가 만든 프리미엄 키즈 크리메틱스 브랜드 코코힐리(cocoheali)는 단순히 어린이 뷰티 브랜드가 아닌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코코힐리의 전 제품은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