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퍼플러스의 프리미엄 어린이 화장품 코코힐리(cocoheali)가 태국을 교두보로 동남아시아 6개국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큰 규모의 시장으로 태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동남아시아 6개국 확장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코코힐리는 오피니언 리더층을 공략해 구매력이 있는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을 화보하고, 온라인 이커머스를 통해 젊은 엄마 고객 층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태국에서도 쇼피는 애플리케이션 상에 라이브 커머스, 게임 등 다양한 소셜 기능을 도입해 소비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있다. 판매자와 고객이 실시간으로 라이브 방송과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고, 게임을 하면서 쇼피 코인과 브랜드 후원 상품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자신이 구매한 제품을 팔로워에게 자랑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있다. 



K-문화 열풍에 한국 제품, 특히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태국에서 프리미엄 어린이 화장품 수요를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코코힐리는 태국 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인플루언서와 협업 형태를 확장하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태국 내 K뷰티에 힘입어 진행하고 있는 홈쇼핑 채널(스타 K)에서 오는 11월 말 런칭 방송도 선보이며 독보적인 컨셉으로 태국 맘앤키즈 시장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태국에서는 코코힐리의 시그니처 제품인 크림팡팩트를 시작으로 써니팡 팩트, 큐브네일, 마스크팩을 중점으로 판매처를 확보해나가고 있으며, 동남아 기후에 맞춤형 제품도 속속 출시할 예정에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